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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9일 블룸버그 통신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GM이 전체 정규직 직원의 28%에 해당하는 9000명의 직원들에게 명예퇴직을 권고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.

앞서 GM은 지난 달 15일 북미지역 정규직 직원의 20%를 오는 11월1일까지 감축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.

현재 조기 퇴직을 권고 받은 직원들에게는 45일간의 검토기간이 주어진 것으로 전해졌다.

이번 조치는 고유가로 인해 주력차종인 트럭과 SUV 등의 수요가 급감하면서 2분기에만 155억 달러의 손실을 입은 GM의 비용절감 조치로 보인다.

이 같은 인력 감축 외에도 GM은 2년 안에 100억 달러의 비용을 줄이겠다는 계획 하에 배당금 지급 중단과 기술개발 및 광고비 축소, 은퇴 직원 의료보장 범위 축소 등 비용절감 조치를 실행중에 있다.